사실 저는 큰사이즈의 티비..굳이? 하면서 그냥 텔레비젼 아무거나 쓰면되지 하는 편이 었어요. 요즘 폰으로 하는것도 많아서 텔레비젼을 잘 안 보니깐요
그런데 남푠놈이 꼭! 반드시! 필수!! 라고 해서 구입했는데..
정말 잘 샀다고 생각이들어요
전에 쓰던 텔레비젼과 다른 화면속 색감과 사운드가!!
와~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남편의 어깨가 올라가 보이는것이 좀 밉상이긴 했지만, 아이들도 좋아하고 맨날 안방에서 폰 끼고 살던 남편놈도 거실에 앉아서 아이들과 이야기하면서 있으니 잘 산거 같아요
물론 단점은 축구시즌과 주말 아이들 친구들이 많이 와서 시끌벅적한것인데..어쩌겠어요 엄마 최고를 외치는 아이들과 남편모습에 저도 행복한것을요